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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주말 문화도시 활동 공유회 개최 예정

 주말 춘천에서 문화도시 활동 공유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춘천문화재단은 내일 7일(토) 14시,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문화도시의 다음은 무엇입니까?’를 주제로 문화도시 춘천 활동공유회, <BE-COMING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춘천문화재단은 2020년 예비 도시부터 2024년까지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만들어 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시민들과 함께 만든 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 나아가 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1년의 가능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2020-2024 문화도시 사업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양혜원 문화연구본부장과 문화프로덕션 도모 황운기 이사장이 사업을 해석하는 관점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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