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권 재난지역 선포 요구 성명
2009-02-10
백행원 기자 [ gigs@igtb.co.kr ]
태백상공회의소가 성명서를 내고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태백권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는 성명서에서 하루 3시간 제한급수로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권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태백권을 가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노후 관로로 인한 누수율이 46.7%에 달한다며 중앙정부의 긴급 자금을 지원해 노후관로를 전면 교체하고, 댐 건설 등 상수원 확보를 위한 중장기적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는 성명서에서 하루 3시간 제한급수로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권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태백권을 가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노후 관로로 인한 누수율이 46.7%에 달한다며 중앙정부의 긴급 자금을 지원해 노후관로를 전면 교체하고, 댐 건설 등 상수원 확보를 위한 중장기적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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