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탄소제로 도시 사업 탄력
2009-02-13
정영훈 기자 [ pobi1020@igtb.co.kr ]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강릉을 방문해 녹색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하면서 강원도가 구상중인 탄소제로 도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오는 2012년부터 7천670억원을 들여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고 청정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그린존 사업의 하나로 탄소제로 도시 조성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관령 일대 등 청정지역에 탄소제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풍력발전과 태양광, 바이오매스 등을 활용하는 도시 건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오는 2012년부터 7천670억원을 들여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고 청정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그린존 사업의 하나로 탄소제로 도시 조성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관령 일대 등 청정지역에 탄소제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풍력발전과 태양광, 바이오매스 등을 활용하는 도시 건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영훈 기자 pobi1020@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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