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평창 동계 유치 열심히 뛰겠다"
2009-03-05
김근성 기자 [ root@igtb.co.kr ]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이 동계올림픽 유치 도전에 나선 평창의 개최 후보지로서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고 공식적인 신청 절차를 밟는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2018년 동계올림픽 후보지 신청 절차와 관련해 IOC가 종전 2월에 유치 신청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4월로 두 달 늦췄다면서 개최지가 2011년 결정되고 자신의 임기가 2013년 1월까지여서 공식적인 신청을 한다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회장은 특히 평창의 3선 도전에 경쟁 도시로 꼽히는 독일 뮌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2018년 동계올림픽 후보지 신청 절차와 관련해 IOC가 종전 2월에 유치 신청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4월로 두 달 늦췄다면서 개최지가 2011년 결정되고 자신의 임기가 2013년 1월까지여서 공식적인 신청을 한다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회장은 특히 평창의 3선 도전에 경쟁 도시로 꼽히는 독일 뮌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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