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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서면 산불, 0.5ha 잿더미
영동지역에 초속 12m의 강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산불까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양양군 서면 논화리 인근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임야 0.5ha를 태우고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6대와 산불진화대원, 공무원 등 7백여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이 강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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