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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문화재 산불 진화 훈련
메마른 날씨에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목조 문화재와 대형산불에 대비한 재난종합훈련이 펼쳐졌습니다.


강릉소방서는 강릉 오죽헌에서 강원도와 강릉시 등 52개 기관 천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재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재연해 효율적인 진화 방법과 문화재 반출 등을 시험 했습니다.

훈련장에는 산불진화 장비와 화재체험텐트가 설치돼 참가자들이 직접 산불의 위력을 체험하고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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