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원주의료기기 단연 선두(R)
[앵커]
원주의료기기가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전시회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다시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는 6월 결정되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선정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종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올해로 25회째인 KIMES 2009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횝니다.

세계 34개국 천여개 업체가 3만여점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원주의료기기 56개 업체는 2개 전시관에 대형 공동부스를 마련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과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는 6월 입지가 결정되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의 핵심 인프라 가운데 하나인 의료기기개발은 원주가 단연 선두라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자립니다.

[인터뷰]000142
앞으로 자기들도 유치가 되면 한다 이런 것이지 10동안 착실하게 인프라를 쌓아온 원주가 유일하다는 것은 다른 경쟁도시도 잘 알고 있습니다.

[리포터]
원주시는 현재 14.5%인 국내 의료기기 수출 점유율을 오는 2015년에는 60% 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푭니다.

세계 5위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겁니다.

[인터뷰]000351
적은 수의 기업들이 많은 수출을 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기술이 우수하다는 것이고 수출지향적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원주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최적지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리포터]
강원도와 원주시는 전시장 곳곳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S/U)000105
이번 전시회는 원주의료기기산업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선정에도 매우 긍정적인 평가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GTB뉴스 전종률입니다.
전종률 기자 jrjeon@igtb.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