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원주지역 대형마트 지역 사회 기여 '미미'
2016-07-01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원주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한해 천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면서도 지역사회 환원은 여전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지역 대형마트 3곳의 매출액은 지난 2014년 천599억원, 지난해엔 천667억원에 달했지만, 지역 사회 환원은 대형마트 3곳을 합쳐 지난 2014년 9천550만원으로 매출 대비 0.006%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주민 채용도 다소 축소돼, 지난 2014년 87.6%의 지역주민 고용률이 지난해에는 87.2%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지역 대형마트 3곳의 매출액은 지난 2014년 천599억원, 지난해엔 천667억원에 달했지만, 지역 사회 환원은 대형마트 3곳을 합쳐 지난 2014년 9천550만원으로 매출 대비 0.006%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주민 채용도 다소 축소돼, 지난 2014년 87.6%의 지역주민 고용률이 지난해에는 87.2%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