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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두타연 등 안보관광지 관광객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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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두타연과 제4땅굴 등 안보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구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민통선 이북의 두타연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3만 8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7천여명보다 37.4% 늘어났습니다.

또,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 등 해안면 일대 관광지에도 지난해보다 30.6% 늘어난, 5만 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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