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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초등교사 미달 사태 심각 '대책 고심'
2016-10-24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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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등교사 응시자가 3년 연속 미달하고, 미달 인원도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242명을 선발하는 초등학교 신규 교사 임용시험에 140명이 접수해, 0.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달 인원도 지난 2015년 31명, 지난해 89명에서 올해는 102명까지 늘면서 갈수록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교육청은 내년 3월까지 초등교원 신규 임용제도 개선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단기 대책의 하나로 당분간 명예퇴직을 억제할 방침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242명을 선발하는 초등학교 신규 교사 임용시험에 140명이 접수해, 0.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달 인원도 지난 2015년 31명, 지난해 89명에서 올해는 102명까지 늘면서 갈수록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교육청은 내년 3월까지 초등교원 신규 임용제도 개선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단기 대책의 하나로 당분간 명예퇴직을 억제할 방침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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