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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016-11-01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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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새벽부터 양구와 평창 등 중북부 산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춘천 영하 3도를 비롯해 영서 내륙 지역 대부분의 수은주는 영하로 떨어졌고, 낮 최고 기온도 6도에서 9도에 머무르겠습니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져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것으로 보여,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모레 낮부터 차차 누그러져 글피(4일)부터는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새벽부터 양구와 평창 등 중북부 산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춘천 영하 3도를 비롯해 영서 내륙 지역 대부분의 수은주는 영하로 떨어졌고, 낮 최고 기온도 6도에서 9도에 머무르겠습니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져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것으로 보여,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모레 낮부터 차차 누그러져 글피(4일)부터는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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