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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탄광 발파사고 1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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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한 탄광에서 발파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태백시 모광업소 지하 975m 갱도에서 석탄을 캐기 위해 발파를 하던 57살 김모씨가 파편에 맞아 숨지고, 53살 강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광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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