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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탄광 발파사고 1명 사망.2명 부상
2016-11-03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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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한 탄광에서 발파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태백시 모광업소 지하 975m 갱도에서 석탄을 캐기 위해 발파를 하던 57살 김모씨가 파편에 맞아 숨지고, 53살 강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광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태백시 모광업소 지하 975m 갱도에서 석탄을 캐기 위해 발파를 하던 57살 김모씨가 파편에 맞아 숨지고, 53살 강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광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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