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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총선 D-1 "부동층 잡아라" 막판 유세전 돌입
2020-04-14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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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5 총선이 어느덧 하루 앞으로 다가왔고, 공식 선거 운동은 오늘 자정까지로 하루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후보들에겐 1분 1초가 아쉬울텐데요, 특히 아직 누구를 선택할 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 공략에 선거 운동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원도 8개 선거구에서 앞을 알수 없는 초접전이 예상되면서,
후보들에겐 남은 시간이 더 빠듯하게 느껴집니다.
후보마다 공식 선거 운동이 끝나는 14일 자정까지 철야 마라톤 릴레이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악수 한 번에 한표씩이라는 생각으로, 부동층을 끌어 모으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철야 마라톤 행군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시민 한분 한분에게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해서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유세차나 율동 같은 세몰이 방식이 불가능한 상황.
많은 유권자에게 효율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미디어 선거도 중요한 운동입니다.
[인터뷰]
"가능한 한 많은 원주시민을 만나서 주민들에게 저의 진정성을 보여주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물론 거리 연설을 하고 일일이 상가를 돌며 발품을 파는 것 만큼 확실한 선거 운동도 없습니다.
[인터뷰]
"제가 부동층을 흡수를 해서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민생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강원도 대부분이 격전지로 분류되면서 일부 지역에선 네거티브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어, 선관위는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가짜 뉴스 확산과 같이 유권자의 의사를 왜곡하여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선거 범죄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4개 시군이 묶인 공룡 선거구도 네 곳이나 돼,
남은 선거 운동 기간 부동층을 잡아야하는 복합 선거구 후보들은 하루 수백 km를 강행군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4·15 총선이 어느덧 하루 앞으로 다가왔고, 공식 선거 운동은 오늘 자정까지로 하루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후보들에겐 1분 1초가 아쉬울텐데요, 특히 아직 누구를 선택할 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 공략에 선거 운동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원도 8개 선거구에서 앞을 알수 없는 초접전이 예상되면서,
후보들에겐 남은 시간이 더 빠듯하게 느껴집니다.
후보마다 공식 선거 운동이 끝나는 14일 자정까지 철야 마라톤 릴레이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악수 한 번에 한표씩이라는 생각으로, 부동층을 끌어 모으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철야 마라톤 행군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시민 한분 한분에게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해서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유세차나 율동 같은 세몰이 방식이 불가능한 상황.
많은 유권자에게 효율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미디어 선거도 중요한 운동입니다.
[인터뷰]
"가능한 한 많은 원주시민을 만나서 주민들에게 저의 진정성을 보여주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물론 거리 연설을 하고 일일이 상가를 돌며 발품을 파는 것 만큼 확실한 선거 운동도 없습니다.
[인터뷰]
"제가 부동층을 흡수를 해서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민생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강원도 대부분이 격전지로 분류되면서 일부 지역에선 네거티브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어, 선관위는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가짜 뉴스 확산과 같이 유권자의 의사를 왜곡하여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선거 범죄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4개 시군이 묶인 공룡 선거구도 네 곳이나 돼,
남은 선거 운동 기간 부동층을 잡아야하는 복합 선거구 후보들은 하루 수백 km를 강행군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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