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새롭게 짜여진 복합선거구에서 당선된 후보의 소감입니다.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한기호 당선인과 홍천-횡성-영월-평창 유상범 당선입니다.


[인터뷰]
한기호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당선인 / 미래통합당
"단순하게 선거에서 이겼다 졌다가 아니라, 왜 저 같은 사람을 뽑았겠습니다. 군인 출신인데. 국가 안보를 지키라는 준엄한 명령이고, 또 우리 지역 경제가 너무나 나쁜상태기 때문에 경제를 살리라기 보다는 생존권을 지키라는 명령이라고 봅니다."


[인터뷰]
유상범 홍천-횡성-영월-평창 당선인 / 미래통합당
"기본적으로 SOC사업이 적극 추진돼야만, 수도권에서의 접근성도 높아지고 이를 통해서 관광객이, 또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예정했던, 제가 공약을 말씀드렸던 부분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