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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민병희 교육감, 다음달 등교 개학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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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민병희 도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시도교육감과 영상 회의를 통해 다음달 등교 개학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온라인 개학처럼 고3과 중3 등 고학년부터 순차적으로 등교 개학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시·도 교육감들도 동의했습니다.

다만, 작은학교의 경우 개학 시기를 일선 교육청 권한으로 맡겨달라는 건의도 나왔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다음주초, 등교 개학 시점 등을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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