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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영월 상동 텅스텐 광산 1,700억원 투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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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가까이 닫혀잇던 영월 상동 텅스텐 광산이 다시 개발될 전망입니다.

강원도와 영월군은 세계적인 텡스텐 전문기업알몬티 대한중석이 영월 상동 텅스텐 광산에 광맥 조사와 시추, 시험용 공장 건설 등에 모두 1,70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2년 3월부터 매년 2,500톤의 텅스텐을 생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월 상동 광산에는 텅스텐 5,800만톤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1993년 중국 시장 개방과 방물 가격 폭락으로 지난 27년 간 휴광돼 왔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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