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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정부, "동해북부선, 한미간 협의대상 아니다"
2020-05-07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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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동해북부선 복원 사업은 한·미간 협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통일부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강릉에서 고성 제진을 연결하는 '동해북부선' 복원 사업은 사업 구간이 우리 지역이기 때문에 미국과 협의할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동해북부선은 지난달 23일 열린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남북협력사업으로 인정됐으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강릉에서 고성 제진을 연결하는 '동해북부선' 복원 사업은 사업 구간이 우리 지역이기 때문에 미국과 협의할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동해북부선은 지난달 23일 열린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남북협력사업으로 인정됐으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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