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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긴급생활안정지원금 효과, 4월 소비지수 76.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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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강원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소비자 심리지수는 전국 평균보다 5.5p 높은 76.5p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강원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30만 가구에 1인당 40만 원씩, 모두 천 200억 원을 지급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강원도는 생계안전분야 13만 8천 명에게 553억 원을 지급했으며, 신청을 받아 지급하는 소상공인과 실업급여 수급자 지원금은 적격 여부 확인 후 이달 말까지 지급을 마칠 방침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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