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코로나 사태로 도민 대출 연체 부담 증가
키보드 단축키 안내
코로나 여파로 도내 청년들의 대출 연체 부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도민 1인당 대출액 대비 연체금액은 91만 310원으로 전달보다 1.88%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20대의 1인당 연체금액은 전달보다 10.40% 증가해 충북과 대전,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달 강원지역 신용대출액은 6,531만원으로 전달에 비해 0.27%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