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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코로나 사태로 도민 대출 연체 부담 증가
2020-05-20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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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도내 청년들의 대출 연체 부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도민 1인당 대출액 대비 연체금액은 91만 310원으로 전달보다 1.88%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20대의 1인당 연체금액은 전달보다 10.40% 증가해 충북과 대전,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달 강원지역 신용대출액은 6,531만원으로 전달에 비해 0.27%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도민 1인당 대출액 대비 연체금액은 91만 310원으로 전달보다 1.88%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20대의 1인당 연체금액은 전달보다 10.40% 증가해 충북과 대전,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달 강원지역 신용대출액은 6,531만원으로 전달에 비해 0.27%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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