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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양양군, 오는 8월 제3별관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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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민원인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별관 건물을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양양군은 연면적 988㎡ 차고를 정리한 자리에, 사업비 19억 원을 들여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제3별관을 오는 8월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1층은 식당과 휴게실, 2층은 사무실, 3층은 대회의실로 쓰일 예정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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