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부산, 울산, 경상북도 등 4개 광역자치단체가 '동해선 철도 상생 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유라시아 철도 네트워크 핵심 교통망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섰습니다.

협약에 참여한 4개 광역자치단체는 '동해선 상생발전 협의회'를 구성해 단절된 동해선 인프라 조기 확충과 예산 반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동해선 철도 인프라 확충 사업을 국가 계획에 반영해 국가 사업화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