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와 손을 잡고 강원도 축제 홍보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최성금 키자니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축제홍보관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강원도 축제홍보관은 내년 5월까지 문체부 선정 도내 7개 문화관광축제와 강원도 선정 9개 우수축제를 홍보합니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리포터가 되어 지역 축제 현장 동영상을 보면서 소개하는 생방송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