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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복사꽃마을 '워킹스루' 방식 체험행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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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체험 마을이 새로운 체험 행사를 시도합니다.

강릉 주문진 복사꽃 마을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워킹스루 방식의 개복숭아 따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체험객 간 체험 시간대와 체험 장소가 겹치지 않게 사전 예약를 받고 모든 행사를 야외에서 방역수칙을 적용하며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코로나 19사태가 이어지면서 강릉지역 농촌체험마을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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