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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강릉 경포 등 4곳, 올여름 해수욕장 예약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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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올 여름 일부 해수욕장에 '사전 예약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강릉 경포와 양양 낙산, 속초, 삼척 등 도내 4개 해변을 포함한 전국 10곳에 해수욕장 사전 예약제를 우선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수욕장 밀집도를 신호등 형식으로 공개해 방문객을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해수욕장 사전 예약제를 차차 확대하기로 했으며, 양양 북분과 동해 노봉 등 한적한 해수욕장 25곳을 공개해 이용을 권고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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