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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미국 수출액 지난해보다 48.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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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도내 기업들의 미국 수출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는 지난달 도내 수출액은 1억 2,835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8.9% 감소했으며, 특히 미국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48.3%이 줄어드는 등 감소폭이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수출 품목인 자동차품목은 미국 등 주요국 공장들의 가동이 중단되고 수요도 부진해 작년에 비해 76% 감소하면서 수출액이 500만 달러를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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