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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강릉고, 오늘(22)저녁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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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45년 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강릉고등학교 야구부가 오늘 저녁 대망의 결승전을 벌입니다.

강릉고는 오늘 저녁 6시 30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김해고와 결승전에 나섭니다.

지난 토요일 대전고와의 준결승전에서 타선 폭발에 힘입어 휴식을 취했던 좌완 에이스 김진욱은 오늘 결승전에 선발 등판해 강릉고의 사상 첫 우승의 선봉장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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