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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추모공원 진입로 공사업체 재선정 계획
2020-06-24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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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추모공원 진입도로 예산을 확보하고도 공사 업체와의 소송 때문에 공사를 못하고 있다는 G1뉴스 보도와 관련해, 원주시가 새 업체를 선정해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어제 원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추모공원 진입도로 공사 진행 현황과 마무리 일정에 대한 조상숙 의원의 시정 질문에 대해,
"현재 진입도로 공사업체와 공사 비용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공사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지만, 다음달 말까지 업체와 계약을 해지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해 이르면 오는 8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까지는 진입도로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어제 원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추모공원 진입도로 공사 진행 현황과 마무리 일정에 대한 조상숙 의원의 시정 질문에 대해,
"현재 진입도로 공사업체와 공사 비용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공사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지만, 다음달 말까지 업체와 계약을 해지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해 이르면 오는 8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까지는 진입도로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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