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춘천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SFTS'환자 발생
키보드 단축키 안내
춘천에서 올해 첫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춘천시 보건소는 춘천에 사는 50대 여성 A씨가 최근 경북 구미 친정집을 방문했다가 기르던 강아지와 접촉한 뒤 발열과 근육통 등 SFTS 의심 증세를 보여 검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도내에서 SFTS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춘천 1명을 비롯해, 원주 2명, 화천 1명, 횡성 1명 등 모두 5명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