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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멕시코 다녀온 영월 10대 형제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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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귀국한 10대 형제가 어제(12) 영월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11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10대 형제 A 군과 B 군이 자가격리 도중 실시한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영월에 사는 형제는 귀국 즉시 방역 택시와 구급차를 이용해 자가격리 장소와 보건소로 이동했고, 함께 귀국한 가족 2명의 검체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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