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성장과 입주민 정주여건 개선 등을 선도할 컨트롤타워를 만들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어제, 기존의 혁신도시 지원센터를 '혁신도시 발전재단'으로 격상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은 또, 혁신도시 개발과 운영을 위한 기금 조성을 의무화 하고, 발전재단이 지역과의 상생 발전 업무도 수행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