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까지 강원감영 한복체험관 운영을 재개합니다.


한복체험관은 전통 한복과 임금 의상, 관찰사복 등 200여 벌의 의상을 갖추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추석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말까지 한복체험관 이용료 2천원을 내면 강원상품권 5천원권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