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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도로공사, "다음달 1일 피서길 정체 극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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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철 도로 정체는 다음달 1일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이번 하계 휴가 기간 도내 고속도로에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하루 평균 37만 7천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차량 정체는 다음달 1일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이며, 서울에서 강릉은 6시간 20분, 서울에서 양양은 5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도로공사는 내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를 하계 휴가철 특별 교통 대책 기간으로 정해 통행량 분산을 유도하고 운행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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