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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강릉시, 올해 무신고 숙박업소 205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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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지역 숙박업소를 점검해 무신고 사업장 205곳을 적발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월부터 세차례에 걸쳐 지역내 무신고 숙박 업소를 확인한 결과 모두 205곳을 적발했고, 이중 93곳은 영업중단하고 64곳은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앞으로도 숙박 예약사이트와 홈페이지 등을 모니터링해서 무신고 숙박업소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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