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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폐광지역, 광물자원공사 통합 법안 반발
2020-07-28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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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 간 통합을 골자로 한 '한국광업공단법안'이 제21대 국회에 재 상정 된 것과 관련해, 도내 폐광지역 사회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우리노동조합과 태백시 지역현안대책위 등은 어제(2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법안 재 상정은 광물자원공사의 부실을 떠넘기려는 물귀신법"이라며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또, "폐광지역 주민들의 삶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생존권 차원에서 강도 높은 투쟁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우리노동조합과 태백시 지역현안대책위 등은 어제(2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법안 재 상정은 광물자원공사의 부실을 떠넘기려는 물귀신법"이라며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또, "폐광지역 주민들의 삶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생존권 차원에서 강도 높은 투쟁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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