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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영서 지역 태풍 특보..오늘 비 최고 '80mm'
2020-08-27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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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태풍 현황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태풍 바비가 북한 내륙에 상륙한 가운데, 현재 원주와 춘천, 철원 등 영서 대부분 지역에는 태풍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사이 원주 백운산 등에는 초속 20.9m의 강풍과 함께 50mm 안팎의 비가 내렸고,
현재까지 도내 태풍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한 건도 접수되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오전까지 태풍 영향권에 들어, 곳곳에 강한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강수량은 내일까지 내륙과 산지에 30mm에서 80mm, 동해안은 최고 20mm 정도로 예상됩니다.
태풍 바비가 북한 내륙에 상륙한 가운데, 현재 원주와 춘천, 철원 등 영서 대부분 지역에는 태풍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사이 원주 백운산 등에는 초속 20.9m의 강풍과 함께 50mm 안팎의 비가 내렸고,
현재까지 도내 태풍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한 건도 접수되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오전까지 태풍 영향권에 들어, 곳곳에 강한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강수량은 내일까지 내륙과 산지에 30mm에서 80mm, 동해안은 최고 20mm 정도로 예상됩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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