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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전공의 90% 집단 휴진 동참..환자 피해 불가피
2020-09-01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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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가 무기한 집단 휴진을 결정한 가운데, 강원도 전공의 90%가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도의사회는 강원대병원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 도내 4개 대형병원 전공의 90% 가량인 350여 명이 집단 휴진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들은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인력은 남아 있어, 큰 차질은 없다고 밝혔지만,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는 전공의 집단 휴진으로 대체 인력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고, 일부 수술이 미뤄지면서 환자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사회는 강원대병원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 도내 4개 대형병원 전공의 90% 가량인 350여 명이 집단 휴진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들은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인력은 남아 있어, 큰 차질은 없다고 밝혔지만,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는 전공의 집단 휴진으로 대체 인력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고, 일부 수술이 미뤄지면서 환자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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