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퇴계동 인구가 곧 5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도내 최대 동지역이 될 전망입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현재 퇴계동 인구는 4만 9천 960명으로 5만 명에 40명이 부족한 상황이며, 현재 추세라면 이달안에 5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춘천 퇴계동 인구가 5만 명을 돌파하면 원주 반곡관설동 4만 3천 629명, 단구동 4만 3천 395명을 넘어선 도내 최대 동지역이 탄생하게 됩니다.

지난달 기준으로 춘천시 인구는 28만 5천 555명으로 지난 7월에 비해 278명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