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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특보> 태풍시 대비 요령은?
2020-09-03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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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은 짧은 시간에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어 더욱 각별한 대비와 주의가 필요한데요,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적절한 행동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터]
태풍이 매우 위력적인 건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2년과 2003년,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루사'와 '매미' 때에도 역대급 강풍이 몰아쳐 곳곳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강풍 피해를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태풍의 진로와 도달 시간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집 출입문과 창문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고, 옥상 등 야외에 둔 물건과 건물 간판도 강풍에 날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거리에서는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나 전신주 밑, 공사장 근처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차량을 운전할 때에는 속도를 줄이고, 차량간 안전 거리를 평소보다 넓게 유지해야 합니다.
산간 계곡과 하천 등 위험 지역에 있다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농촌 지역에서는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고, 산사태 위험 지역 주민들은 미리 대피 장소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항포구에서는 미리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다른 선박과 부딪히지 않도록 고무 타이어 등을 부착해야 합니다.
또 강풍이 지나간 뒤에도 안전을 위해 땅바닥에 떨어진 전깃줄 등은 피하는 것이 낫습니다.
여름철 불청객 태풍, 미리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침착하게 대처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은 짧은 시간에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어 더욱 각별한 대비와 주의가 필요한데요,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적절한 행동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터]
태풍이 매우 위력적인 건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2년과 2003년,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루사'와 '매미' 때에도 역대급 강풍이 몰아쳐 곳곳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강풍 피해를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태풍의 진로와 도달 시간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집 출입문과 창문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고, 옥상 등 야외에 둔 물건과 건물 간판도 강풍에 날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거리에서는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나 전신주 밑, 공사장 근처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차량을 운전할 때에는 속도를 줄이고, 차량간 안전 거리를 평소보다 넓게 유지해야 합니다.
산간 계곡과 하천 등 위험 지역에 있다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농촌 지역에서는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고, 산사태 위험 지역 주민들은 미리 대피 장소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항포구에서는 미리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다른 선박과 부딪히지 않도록 고무 타이어 등을 부착해야 합니다.
또 강풍이 지나간 뒤에도 안전을 위해 땅바닥에 떨어진 전깃줄 등은 피하는 것이 낫습니다.
여름철 불청객 태풍, 미리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침착하게 대처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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