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강원도-도의회,교육재난지원금 지급 놓고 의견 엇갈려
2020-09-09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도내 모든 학생들에게 지급하려는 '교육재난지원금'의 재원 마련을 놓고, 강원도와 도의회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 김준섭 의원은 제294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원도가 부동의한 교육재난 지원금 예산안을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1학기 불용예산이 37억원이고, 2학기에도 반복될 것으로 보여 충분히 예산을 집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도는 "원칙적으로 용도에 맞게 준 보조금은 용도대로 써야한다"며, 미집행된 급식비를 어떻게 활용할 지는 관련부서와 추가 논의해야한다 설명했습니다.
강원도의회 김준섭 의원은 제294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원도가 부동의한 교육재난 지원금 예산안을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1학기 불용예산이 37억원이고, 2학기에도 반복될 것으로 보여 충분히 예산을 집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도는 "원칙적으로 용도에 맞게 준 보조금은 용도대로 써야한다"며, 미집행된 급식비를 어떻게 활용할 지는 관련부서와 추가 논의해야한다 설명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