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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발전원료 기착항 정해진 것 없어"
2020-09-11
신건 기자 [ new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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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코발전소 발전 원료 수송 항만 선정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발전원료 기착항을 '포항 영일만항'으로 한다는 주장에 대해 한국남동발전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은 "발전원료 기착항 문제는 정해진 게 없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이달부터 철도운송을 통해 발전소 연료 반입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 동해경제인연합회는 그제(8일) 성명을 내고 "영동에코발전본부의 발전 원료 수송 기착항을 동해항으로 지정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은 "발전원료 기착항 문제는 정해진 게 없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이달부터 철도운송을 통해 발전소 연료 반입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 동해경제인연합회는 그제(8일) 성명을 내고 "영동에코발전본부의 발전 원료 수송 기착항을 동해항으로 지정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신건 기자 new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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