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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7월 말-8월 초', 집중 호우 피해 복구액 확정
2020-09-15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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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 발생한 도내 장마 피해 현장에 대한 복구 비용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강원도는 지난달 13일부터 9일간 철원과 화천, 춘천, 홍천 등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7개 시·군 지역 조사를 마치고, 중앙재해대책본부회의 심의를 통해 복구비 3,176억 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7개 시·군 지역은 지방비 1,049억 원 가운데 51%인 538억 원을 국고로 지원받아 항구 복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대한 잠정 피해액을 822억 원으로 집계하고, 오는 18일까지 집중 피해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강원도는 지난달 13일부터 9일간 철원과 화천, 춘천, 홍천 등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7개 시·군 지역 조사를 마치고, 중앙재해대책본부회의 심의를 통해 복구비 3,176억 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7개 시·군 지역은 지방비 1,049억 원 가운데 51%인 538억 원을 국고로 지원받아 항구 복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대한 잠정 피해액을 822억 원으로 집계하고, 오는 18일까지 집중 피해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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