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중국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장 개척에 나선 강원도가 중국과 두번째 온라인 수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원도는 중국 장시성 메이판 그룹과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활용한 '콰징' 전자상거래 온라인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추진합니다.

'콰징' 전자상거래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통해 중국으로 도내 제품을 직구형식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중국 수출 인증과 허가, 관세 30%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강원도는 지난 5월, 난징 가의현그룹과 콰징 전자상거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에서 생산된 화장품과 식품류에 대한 판로 개척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