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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도내 고교생 학업중단율, 전국 평균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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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등학생이 학교를 다니다 중간에 그만두는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도내 고등학생 24만 8천여 명 가운데 4천여 명이 졸업을 하지 않고 학교를 떠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고교생의 학업중단율은 1.61%로, 전국 평균인 1.46%보다 높았고,

학업중단 유형으로는 학교 부적응에 따른 자퇴가 가장 많았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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