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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최근 3년간 도내 귀촌인 늘고, 귀농인은 줄고
2020-10-07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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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로 귀촌한 인구는 늘고 있지만, 농사를 짓기 위해 들어오는 귀농인은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내로 귀촌한 인구는 31,800여 명으로 3년 전과 비교해 4천 명 가까이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귀농인은 140여 명 감소했습니다.
농식품부의 '2019년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귀농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지원 자격과 절차가 까다롭다는 점이 꼽혔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내로 귀촌한 인구는 31,800여 명으로 3년 전과 비교해 4천 명 가까이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귀농인은 140여 명 감소했습니다.
농식품부의 '2019년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귀농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지원 자격과 절차가 까다롭다는 점이 꼽혔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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