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지방 공항 활주로 활용 저조..원주 0.1%·양양 4.1%
키보드 단축키 안내
코로나19 이후 국내 지방 공항 이용이 저조한 가운데, 올해 원주와 양양 등 도내 공항의 활주로 활용률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의원이 한국공항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원주 공항 활주로 활용률은 0.1%, 양양 공항은 4.1%에 그쳤습니다.

적자도 지속돼 원주 공항은 지난 8월 기준 12억 원의 손해를 봤고, 양양 공항은 84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습니다.
곽동화 기자 story@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