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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강릉시, 2021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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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5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강릉시는 대표 관광지인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과 통일공원, 솔향수목원이 '열린 관광지' 사업에 선정돼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이 어려운 관광객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광관지를 개.보수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동진 모래시계공원과 경포해변 등 7곳이 열린 관광지로 연속 선정되면서 강릉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열린 관광지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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