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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전화연결>원주 어젯밤 8명 추가확진..사흘새 20명 감
2020-10-28
곽동화 기자 [ s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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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원주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밤사이 8명이 추가 확진돼 사흘새 확진자만 스무 명입니다.
한식당을 연결고리로 15명이 확진돼 소규모 집단 감염으로 볼 수 있는데,
확진자 가운데는 초등학생도 포함돼 있어서 걱정이 큽니다.
원주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곽동화 기자.
◀ 기자 ▶
네, 원주입니다.
어젯밤 사이 8명의 추가 확진 소식이 더해지며
어제 원주에서만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원주권에서 사흘간 누적 확진자만 20명입니다.
여주 집단 감염 시설과 연관된 80대 확진자 한명을 제외하면, 원주의 한 식당, 128번 확진자를 고리로 7명이 추가감염돼 지역 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모두 식당발 확진자에게 N차 감염된 것으로, 확진자의 친척이나 지인입니다.
이중 초등학교 학생이 2명있는데요.
앞서 확진된 학생이 휴일에 방문했던 친척집 아이들입니다.
같은 학교에서 확진자 세명이 나온 건데,
학교는 임시 폐쇄 조치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오늘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전수 검사할 예정입니다.
최근 원주 확진자 스무 명 가운데 15명이 한 식당과 관련돼 소규모의 집단 감염으로 볼 수 있는데, 아직 최초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원주의료원으로 이송하고,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코로나19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원주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밤사이 8명이 추가 확진돼 사흘새 확진자만 스무 명입니다.
한식당을 연결고리로 15명이 확진돼 소규모 집단 감염으로 볼 수 있는데,
확진자 가운데는 초등학생도 포함돼 있어서 걱정이 큽니다.
원주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곽동화 기자.
◀ 기자 ▶
네, 원주입니다.
어젯밤 사이 8명의 추가 확진 소식이 더해지며
어제 원주에서만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원주권에서 사흘간 누적 확진자만 20명입니다.
여주 집단 감염 시설과 연관된 80대 확진자 한명을 제외하면, 원주의 한 식당, 128번 확진자를 고리로 7명이 추가감염돼 지역 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모두 식당발 확진자에게 N차 감염된 것으로, 확진자의 친척이나 지인입니다.
이중 초등학교 학생이 2명있는데요.
앞서 확진된 학생이 휴일에 방문했던 친척집 아이들입니다.
같은 학교에서 확진자 세명이 나온 건데,
학교는 임시 폐쇄 조치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오늘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전수 검사할 예정입니다.
최근 원주 확진자 스무 명 가운데 15명이 한 식당과 관련돼 소규모의 집단 감염으로 볼 수 있는데, 아직 최초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원주의료원으로 이송하고,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곽동화 기자 s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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