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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원주시, 남원주·서원주 역사 사용 승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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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새롭게 조성한 무실동 남원주 역사와 지정면 서원주 역사에 대한 건축물 사용 승인을 완료했습니다.

남원주역은 연면적 2천 400여㎡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올해 말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 전철이 개통하면 폐쇄되는 원주역을 대신합니다.

이 노선에는 최고 시속 250km의 준고속열차가 투입돼 남원주에서 청량리까지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 서원주역은 중앙선과 경강선이 교차하는 철도 교통 요충지에 위치했으며, 기업도시와 소금산 출렁다리 등 간현관광지 방문객 증가에 따라 여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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