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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원주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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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를 중심으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대유행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어제 원주에서만 초교생 1명과 40대 3명, 70대 1명 등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원주에서는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29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내 N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어제 인제에서는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20대 부사관 1명이 홍천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도내 코로나 확진자는 279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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