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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강릉시 영동권 광역철도 거점도시 '기대'
2021-03-01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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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오는 2027년이면 전국의 모든 방향으로 가는 철도가 연결돼 영동권 광역철도 거점도시가 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내년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이, 2027년엔 강릉-제진 구간이 연결되면서 강릉에서 부산까지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해 진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5년 경강선, 2027년 수서-광주선이 완공되면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권 이용객이 편리하게 강릉역까지 올 수 있어 현재 전국 16위인 강릉역 이용객이 폭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릉시는 북부권에 주문진역을 신설하고, 남부권에 정동진역을 재건축해 도심권 강릉역과 함께 권역별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역세권 개발 종합 기본 구상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강릉시는 내년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이, 2027년엔 강릉-제진 구간이 연결되면서 강릉에서 부산까지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해 진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5년 경강선, 2027년 수서-광주선이 완공되면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권 이용객이 편리하게 강릉역까지 올 수 있어 현재 전국 16위인 강릉역 이용객이 폭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릉시는 북부권에 주문진역을 신설하고, 남부권에 정동진역을 재건축해 도심권 강릉역과 함께 권역별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역세권 개발 종합 기본 구상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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