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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강릉시 영동권 광역철도 거점도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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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오는 2027년이면 전국의 모든 방향으로 가는 철도가 연결돼 영동권 광역철도 거점도시가 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내년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이, 2027년엔 강릉-제진 구간이 연결되면서 강릉에서 부산까지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해 진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5년 경강선, 2027년 수서-광주선이 완공되면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권 이용객이 편리하게 강릉역까지 올 수 있어 현재 전국 16위인 강릉역 이용객이 폭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릉시는 북부권에 주문진역을 신설하고, 남부권에 정동진역을 재건축해 도심권 강릉역과 함께 권역별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역세권 개발 종합 기본 구상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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